'용팔이' 뜬금없이 방 구하는 노골적 PPL.. 민망하다 못해 허탈

이은지 기자 입력 2015. 9. 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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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은지 기자] SBS 드라마 ‘용팔이’가 뜬금없는 PPL로 안방극장에 허탈함만 남겼다.
2일 오후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과 김여진(김태희)의 달콤한 한때가 그려졌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성당으로 몸을 숨긴 두 사람은 단란한 한때를 보내며 사랑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뜬금없는 PPL이 등장했다. 바로 방 구하는 앱 화면이 브라운관 가득 등장한 것. 민망할 정도로 노골적인 앱 로고와 주원이 앱을 실행하는 장면은 극의 흐름을 해칠 정도로 등장해 시청자에게 당혹감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해도해도 너무한다” “중간에 광고 나오는 케이블 TV인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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