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먹으라고?"..제과점 등에 팔린 불량 달걀
디지털뉴스부 2015. 9. 3. 01:03
금이 가거나 깨진 달걀을 사들여 제과점이나 중국집 등에 팔아온 한 유통업체와 양계장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또 손상된 것을 알면서도 이 유통업체를 통해 사들인 달걀을 사용해 온 제과점 업주 등 9명도 함께 입건됐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4백여 차례, 무려 6만7천여 개의 불량 달걀을 유통해왔다는데요.
먹을거리에 양심을 팔아온 이들의 행각,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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