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이언티, '무도 가요제 뒤풀이' "아이유를 중심으로 둘러 앉아 난리도 아니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자이언티는 무한도전 가요제 뒤풀이 일화를 전하면서 아이유를 중심으로 모두가 둘러 앉아 난리도 아니었다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생의 냄새 폴폴 풍기는 상남자들의 거친 만남이 성사됐다. ‘남자다잉~못 먹어도 고!’ 특집에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절제 예능의 미학부터 묵언수행까지 내공 가득한 토크를 선보였다.
황치열은 구미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현수막이 걸려있다면서 현수막이 가장 위에 걸릴수록 좋은 건데 자신의 이름이 최상층을 자랑한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내 황치열에게 춤을 보여달라는 부탁에 조심스레 나섰다.
황치열은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보였고 이내 공중 360도 회전을 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전진 역시 무대 앞으로 나섰는데 온 몸에 버퍼링이 걸린 듯 절제와 여유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전진이 큰 동작만을 보이다가 이제는 연륜이 생긴 거라며 감탄했고, 전진은 자이언티의 춤에 정말 느낌이 있다며 추천했다. 김구라는 수줍어하는 자이언티를 위해 김국진에게 먼저 시범을 보여달라 부탁했다.
김구라는 김국진의 사이즈가 44인데도 불구하고 춤을 추는 거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김국진은 허리춤을 부여잡으며 춤을 춰 폭소케 했다. 드디어 자이언티가 출격해 맥짚기 춤을 선보였고 필이 충만한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자이언티는 아이유가 일을 독하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김구라는 아이유에 대해 조금 길게 말해달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티는 뒤풀이 때 아이유 주변으로 몰려들어 난리가 났었다면서 자신은 옆 테이블에서 도도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말해 폭소케 했다.
자이언티는 아이유 옆에 오혁이 있었다며 그 당시를 완벽하게 외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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