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치열, 촌놈 취급에 발끈 "청담동에서 살아봤다"
여창용 입력 2015. 9. 3. 00:19 수정 2015. 9. 3. 00:23
황치열이 촌사람 취급을 하자 발끈했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했다.
구미출신인 황치열은 현재 신촌 옥탑방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히면서 "곧 강남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갑자기 강남으로 오면 적응 안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황치열은 "저 너무 촌놈 취급하시는데, 청담동에 3년 동안 살아봤다"고 발끈했다.
한편 황치열은 집청소와 인형을 좋아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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