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득남, 과거 아내 '낮이밤이' 발언 재조명

한은수 2015. 9. 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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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득남, 과거 아내 '낮이밤이' 발언 재조명 (사진=김태우 SNS)

김태우 득남, 과거 아내 '낮이밤이' 발언 재조명

김태우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2일 오후 4시 13분 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김태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김태우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태우는 과거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낮과 밤에 각각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아내가 낮이밤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여러 분야에서 다 열성적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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