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잔여경기 일정 확정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KBO가 지난 1일까지 우천으로 순연된 70경기와 미편성된 5경기를 합한 총 75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에 편성된 75경기는 9월15일부터 10월3일까지 거행되며,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예비일 편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만약, 예비 일이 없을 경우 1) 다음날 더블헤더, 2) 동일 대진의 둘째 날 더블헤더, 3) 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4) 추후편성 순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단,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고 이틀 연속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을 기준으로 더블헤더 포함 8경기 이상 편성하지 않는다.
또한 기존에 편성되었던 9월2일부터 9월13일까지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예비일 편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예비 일이 없을 경우, 15일 이후 1) 동일 대진의 둘째 날 더블헤더, 3) 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4) 추후편성 순으로 진행한다. 또 9월12일, 13일 경기는 취소되더라도 월요일에 경기를 진행하지 않는다.
더블헤더 제1경기 개시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15:00, 일요일 및 공휴일 14:00이며, 제2경기는 제1경기 종료 후 20분 뒤 시작한다. 더블헤더 제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 거행한다.
한편,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거행할 수 있으며, 정규시즌 4,5위 및 4,5위 결정과 관계없는 팀간의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거행할 수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