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불륜 저지른 안재모에 복수 시작? "그런 남자 교육계에 둘 수 없어"
인터넷팀 2015. 9. 3. 00:13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불륜 저지른 안재모에 복수 시작? “그런 남자 교육계에 둘 수 없어” |
‘위대한 조강지처’강성연,불륜 저지른 안재모에 복수 시작? “그런 남자 교육계에 둘 수 없어”
‘위대한 조강지처’강성연이 안재모를 폭로하는 대자보를 걸며 복수를 했다.
2일 방송된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아내 유지연(강성연 분)이 남편 윤일현(안재모 분)의 학교에 불륜을 폭로하는 대자보가 걸며 복수를 시작했다.
이날 유지연의 전 남친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윤일현은 자신을 불륜을 저지르면서 뻔뻔하게 질투를 했다.
특히 윤일현은 술을 마시다가 동거녀이자 불륜녀인 조수정(진예솔 분)를 찾아가"모든 게 너 때문에 이렇게 됐다"며 오히려 화를 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도형민은 유지연에게"남편을 향한 복수는 그만둬라"며"그것도 미련일 수 있다"고 하자 유지연은"미련 따위 감정은 전혀 없다.그런 남자를 교육계에 그대로 둘 수 없다"고 전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 오후7시1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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