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경찰에게 들키나..김태희와 초원 위 키스신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5. 9. 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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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용팔이' 사진=SBS 제공.
SBS '용팔이' 사진=SBS 제공.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주원이 경찰에게 들킬 위기에 처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용팔이’는 지난 8월 27일 8회 방송분에서 극중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의 달달한 키스가 공개되면서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에 9회와 10회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초원 위에서 “여기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키스하면 헤어지지 않는다”라는 태현의 대사에 이어 태현과 여진의 키스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우리를 ‘토사구팽’하는 게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이과장(정웅인)에 이어 침대 위에 잠든 것처럼 숨진 병원장의 모습도 이어졌고, 특히 이형사(유승목)가 태현을 향해 “우리랑 같이 좀 갑시다. 용팔아”라고 부르는 장면에서는 태현이 ‘용팔이’라는 사실이 들킬 위기에 처했음을 드러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9회와 10회 방송분에서는 키스이후 더욱 가까워진 태현과 여진의 실제 연인못지 않은 애틋하고도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진다”라며 “여기에다 태현의 용팔이라는 사실 들킬 위기에 처하는 장면에다 주변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떼지 못하게 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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