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조강지처' 안재모-진예솔, 불륜커플 분열시작

뉴스엔 2015. 9. 2. 19: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재모 진예솔 불륜커플이 '위대한 조강지처' 58회에서 분열하기 시작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58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윤일현(안재모 분)은 조수정(진예솔 분)을 탓했다.

윤일현은 유지연(강성연 분)의 불륜폭로로 손가락질 당하자 조수정에게 "모두가 우리 비난한다. 네가 하나 이야기로 도발만 하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며 조수정을 원망했다.

이에 조수정은 "내 잘못이 아니다. 어차피 벌어질 일이었다. 내가 세상에 드러난 게 그렇게 부끄럽냐. 이제 유부남도 아니고 싱글남이다"고 답하며 윤일현에게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윤일현은 "네가 부끄러운 게 아니라 후폭풍이 두려운 거다"고 변명했지만 이미 두 사람의 분열이 시작됐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여고 동창생 지연(강성연 분) 경순(김지영 분) 정미(황우슬혜 분)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5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H양, 속옷벗고 남친과 음란터치..손가락으로 가슴을 '수치심도 없나' 유소영, 초민망 상반신 노출 '너무 심한 가슴보이기' 곧 벗겨질듯 女출연자 가슴-허벅지 안쪽 만지며 "부드럽고 말랑" 변태예능 홍수아, 자신감 넘치는 아찔 비키니 자태 '베이글녀의 정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큰 가슴골에 '유병재 신체반응'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