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강, '근사한 미소'
권현진 기자 입력 2015. 9. 2. 18:56
(제주=뉴스1스타) 권현진 기자 = 멋쟁이 미소.
배우 안길강이 2일 오후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스틸러(Scene Stealer)’란 영화나 드라마에서 훌륭한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으로 장면을 압도하는 배우를 뜻하는 단어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유해진을 비롯해 오달수, 박철민, 이문식, 장광, 김정태, 오광록, 이원종, 안길강, 김성오, 박혁권, 이철민, 기주봉, 이재용, 김뢰하, 정만식, 정석용, 이준, 진경, 황석정, 이미도, 고수희 등이 신스틸러상을 수상한다.
신스틸러 상과 별도로 마련된 공로상은 영화 ‘고래사냥’과 ‘투캅스’에서 활약한 원로 배우 남포동이, 감독상은 영화 ‘국제시장’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받는다.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지난 2년 간 데이터 분석과 통계를 통해 선정된 22명의 배우들을 초청해 시상하는 축제로 지난 1일을 시작으로 2일까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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