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 막 내린다 "새로운 종목 물색 중"

성선해 기자 2015. 9.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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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 편이 막을 내린다.

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수영 편이 곧 막을 내린다"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은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 간 방송했다. 그간 방송인 강호동과 정형돈, 소녀시대 유리, 지누션의 션, 서지석, 씨엔블루 강민혁, 배우 이재윤, 성훈 등이 멤버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수영은 여름 시즌을 겨냥했던 종목이니만큼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또다른 아이템을 물색 중이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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