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IA-한화전, 1회초 후 우천 중단
이상철 2015. 9. 2. 18:46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 이상철 기자] 2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이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이날 청주 지역에 오후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KIA의 1회 공격이 끝난 뒤인 오후 6시36분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구장 관계자는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덮었으며, 양팀 선수들은 더그아웃에서 대기하고 있다.
KIA와 한화는 이날 각각 양현종과 배영수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배영수는 1회 공 11개로 깔끔하게 삼자범퇴 처리를 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현, 이민호를 웃게 한 여자..역시 '제2의 수지'
- 치어리더 김다정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MK포토]
- '13호 홈런·멀티히트' 강정호, 공격 이끌었다
- 베라히뇨 이적 무산이 손흥민에게 미치는 영향
- 지바 롯데, 비어걸 효과 '톡톡'..판매량+인지도↑
- 하이브, 민희진 독립 시도 정황 추가 발견...끝 없이 쏟아지는 증거의 향연 [MK★이슈] - MK스포츠
- ‘소년장사’ 최정, 개인 통산 468호 KBO리그 최다홈런 신기록 위업...이승엽 넘었다 - MK스포츠
- ‘KCC 나와!’ 배스 펄펄 난 kt, 16점차 뒤집고 ‘데스 매치’서 LG에 대역전승…17년 만에 챔프전
- “도영이 형이 절대 못 친다더니 알아서 잘 쳤더라” ‘시즌 첫 QS’ 아기호랑이 청춘 야구 만화
- ‘벤자민 8이닝 11K 1실점+타선 고른 활약’ KT, 류현진 KBO 통산 100승 저지…2연승+한화 3연전 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