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혜림에 감동 손편지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뉴스엔 입력 2015. 9. 2. 17:03 수정 2015. 9. 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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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노이슬 기자]

원더걸스 선미가 혜림에게 손편지를 보냈다.

혜림은 9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oke up to this yesterday! How can anyone not love this girl?! 어제 아침에 일어나보니..감동. 고마워. 사랑해. 행복하자. 아주 맛있게 먹느라 사진은 없어요-!"라는 글을 선미에 보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미가 혜림에게 쓴 손편지가 담겨있다. 이는 선미가 9월 1일생인 혜림의 생일을 축하한 것.

선미는 편지에서 '혜림아 생일 축하해. 내가 너 일어나는 시간에 못 일어날까 봐 미리 미역국 끓였다. 한 수저라도 뜨고 나가요. 네가 요즘은 좀 덜 아파서 다행이다. 아프지 말고 행복 합시다.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정말 의리의리하다", "원더걸스 짱이야", "혜림이 생일 축하해요", "두 사람 우정 오래오래 지켜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8월 3일 정규 3집 앨범 'REBOOT'를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혜림, 선미)

노이슬 ne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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