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손창민 "극중 두 여자와 살림차려 행복" 너스레

뉴스엔 2015. 9. 2. 16: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창민이 폭탄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손창민은 9월2일 오후 2시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재치있게 설명했다.

극중 손창민은 건설 회사의 회장 '강만후'역으로 분한다. 명석한 두뇌와 추진력, 남다른 사업 감각을 지닌 강만후는 다혈질적이고 독선적인 성격이지만 처세술에 능한 인물이다.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였던 손창민은 이번 작품에서 악덕 회장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날 "처음으로 내가 드라마에서 두 여자와 살림을 차리게 됐다"고 말문을 연 손창민은 "김희정씨와는 딸을 둘이나 낳고 아들을 또 낳아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복귀작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예정으로 오는 9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박아름 jamie@ / 이지숙 jslee@

H양, 속옷벗고 남친과 음란터치..손가락으로 가슴을 '수치심도 없나' 유소영, 초민망 상반신 노출 '너무 심한 가슴보이기' 곧 벗겨질듯 女출연자 가슴-허벅지 안쪽 만지며 "부드럽고 말랑" 변태예능 홍수아, 자신감 넘치는 아찔 비키니 자태 '베이글녀의 정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큰 가슴골에 '유병재 신체반응'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