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는 거들뿐' 정우성, 뭘 입어도 조각미남

뉴스엔 입력 2015. 9. 2. 14:37 수정 2015. 9.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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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정우성이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배우 정우성은 9월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와 함께"란 글과 정윤기 스타일리스타와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절친 정윤기와 함께 수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수트를 입은 정우성의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유엔난민기구 명예 사절로 위촉돼 남수단을 방문하는 등 영화 외에도 활발한 외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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