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민경, 1인 시위 만행 '도도했던 악녀는 어디에?'

연예뉴스팀 2015. 9. 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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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상 끌고 들어와" 도도했던 악녀는 어디가고, 치졸함만 남은 1인 시위녀가 등장했다. 2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에서 세나(김민경)가 시댁 앞에서 일부러 기자들을 불러 모아 1인 시위를 펼치면서 결국 다시 집 안으로 들어

“저 화상 끌고 들어와!”

도도했던 악녀는 어디가고, 치졸함만 남은 1인 시위녀가 등장했다.

2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세나(김민경)가 시댁 앞에서 일부러 기자들을 불러 모아 1인 시위를 펼치면서 결국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됐다.

세나는 기자들이 집 앞에 도착한 것을 확인한 후 목에 두른 스카프를 풀어 ‘원통하다’는 글을 적고는 이마에 질근 동여맸다. 그리고는 팔을 흔들며 1인 시위를 하는 듯 행동하기 시작했고, 기자들의 눈길을 끌어 모은다.

마침 밖으로 나와 사태를 살피던 강민(이동하)은 세나가 주위를 선동하려고 하자, 급히 집안으로 들어와 인수(이정길)와 가족들에게 “밖에 기자들이 모여 있다”며 세나의 행실을 전했다. 그러자 가족들은 일단 세나를 불러들이며 기자들에게 좋지 않은 말이 새지 않게 하려고 움직였다.

이어 인수는 “너는 집 안에만 있어라”라며 세나를 결국 집으로 다시 불러들인다. 밖에 내보내봤자 말썽만 일으킨다는 것을 직감한 것. 가족들 모두 혀를 내두르는 가운데, 화경(금보라)은 “내가 죽으면 너부터 데려갈 것”이라며 미운 짓만 골라하는 세나를 향해 증오심을 드러냈다.

이런 악녀는 처음! 갈수록 예측불허인 세나의 다음 행동은 어떨까?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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