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타율 0.248, SD전 '4타수 2안타'

뉴스엔 입력 2015. 9. 2. 14:10 수정 2015. 9. 2. 14: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신수 타율이 0.248로 상승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9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까지 안타와 2루타를 쳤다. 하지만 이후 타석에서 땅볼 두 개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샌디에이고 우완 선발 투수 앤드류 캐시너와 맞대결했다. 추신수는 캐시너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 2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2013시즌 이후로는 투타 대결을 한 적이 없다. 캐시너는 텍사스와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캐시너의 4구째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108번째 안타를 치면서 1루에 출루했고 프린스 필더의 홈런 때 득점을 기록했다.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캐시너에 2스트라이크로 몰렸지만 볼 두 개를 잘 참아냈다. 추신수는 캐시너의 5구째를 2루타로 만들어내 1루 주자 딜라이노 드실즈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시즌 60타점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후속 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 득점을 추가하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5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캐시너의 4구째를 공략했지만 1루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의 땅볼 때 2루 주자 요바니 가야르도가 3루까지 진루했다. 텍사스는 필더가 2사 후에 좌익수 뜬공을 쳐 득점 추가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7회초 4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텍사스는 챌린지를 신청했는데 아웃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해 타율을 0.245에서 0.248로 끌어올렸다.

7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텍사스가 샌디에이고에 8-4로 앞서있다.(사진=추신수)

[뉴스엔 글 유철근 기자/사진 조미예 특파원]

유철근 yck0304@ / 조미예 miye@

H양, 속옷벗고 남친과 음란터치..손가락으로 가슴을 '수치심도 없나' 유소영, 초민망 상반신 노출 '너무 심한 가슴보이기' 곧 벗겨질듯 女출연자 가슴-허벅지 안쪽 만지며 "부드럽고 말랑" 변태예능 홍수아, 자신감 넘치는 아찔 비키니 자태 '베이글녀의 정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큰 가슴골에 '유병재 신체반응'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