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4볼넷' 이대은 "경기 망쳐 죄송하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이대은이 급작스러운 제구 난조에 사과를 표했다.
이대은(26 지바 롯데 마린스)은 9월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퍼시픽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4피안타 4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이대은은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4회 강판당했고 지바 롯데는 1-9로 대패했다. 이대은의 시즌 5패째.
특히 이대은은 이날 4회 말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대은은 후속 타자 사토 겐지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 1-1 동점을 만들고 아웃 카운트 1개와 맞바꿨다. 그러나 이대은은 2사 2,3루에서 오노 쇼타에게 볼넷을 던져 다시 한 번 만루를 만들었고 나카시마 다쿠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말았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이대은은 경기 후 "경기를 망쳐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어 이 매체는 "세이부 라이온즈와 클라이막스시리즈(CS) 진출을 다투는 팀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경기 내용에 이토 감독은 '최악의 경기'라고 분노했다"고 설명했다.(사진=시카고 컵스 유니폼 입은 이대은/더그아웃 매거진 제공)
주미희 jmh0208@
▶ H양, 속옷벗고 남친과 음란터치..손가락으로 가슴을 '수치심도 없나' ▶ 유소영, 초민망 상반신 노출 '너무 심한 가슴보이기' 곧 벗겨질듯 ▶ 女출연자 가슴-허벅지 안쪽 만지며 "부드럽고 말랑" 변태예능 ▶ 홍수아, 자신감 넘치는 아찔 비키니 자태 '베이글녀의 정석'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큰 가슴골에 '유병재 신체반응'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타-2루타' 추신수, 60타점 달성..타율 0.249
- 추신수, SD전 첫 타석서 안타..타율 0.247로 상승
- MLB.com "추신수, TEX 플레이오프 재건의 키"
- '원정 타율 0.210' 추신수, 9월 상승세 위한 과제
- 美 언론 "추신수 출루 행진 마감, 후반기 타율 0.302"
- 유영재, 선우은숙 결혼 후 삼시세끼 원했다 “밥 차리던 처형에 5번↑ 몹쓸짓” 주장(뒤통령)
- 김숙도 떠났다, 넓은 시골집 ★들 “전원주택 구매? 천만 원 수리+살아보고 시작”(김숙TV)
- “인생 뭐 있냐 뻔뻔하게 살자” 채정안 최민환 구혜선 박지윤‥이혼 ★들 당당한 예능 복귀
- 입 연 유영재, 선우은숙 진흙탕 폭로=거짓말 “삼혼 알았잖아, 성추행 프레임 안 죽어”[종합]
- “난소 나이 40대” 김준호 ♥김지민 울자 내놓은 로맨틱 답변은?(조선의 사랑꾼)[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