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4볼넷' 이대은 "경기 망쳐 죄송하다"

뉴스엔 2015. 9. 2. 12: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이대은이 급작스러운 제구 난조에 사과를 표했다.

이대은(26 지바 롯데 마린스)은 9월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퍼시픽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4피안타 4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이대은은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4회 강판당했고 지바 롯데는 1-9로 대패했다. 이대은의 시즌 5패째.

특히 이대은은 이날 4회 말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대은은 후속 타자 사토 겐지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 1-1 동점을 만들고 아웃 카운트 1개와 맞바꿨다. 그러나 이대은은 2사 2,3루에서 오노 쇼타에게 볼넷을 던져 다시 한 번 만루를 만들었고 나카시마 다쿠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말았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이대은은 경기 후 "경기를 망쳐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어 이 매체는 "세이부 라이온즈와 클라이막스시리즈(CS) 진출을 다투는 팀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경기 내용에 이토 감독은 '최악의 경기'라고 분노했다"고 설명했다.(사진=시카고 컵스 유니폼 입은 이대은/더그아웃 매거진 제공)

주미희 jmh0208@

H양, 속옷벗고 남친과 음란터치..손가락으로 가슴을 '수치심도 없나' 유소영, 초민망 상반신 노출 '너무 심한 가슴보이기' 곧 벗겨질듯 女출연자 가슴-허벅지 안쪽 만지며 "부드럽고 말랑" 변태예능 홍수아, 자신감 넘치는 아찔 비키니 자태 '베이글녀의 정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큰 가슴골에 '유병재 신체반응'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