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복귀' 리즈, MIL전 2이닝 무실점..여전한 99마일 강속구

뉴스엔 입력 2015. 9. 2. 11:38 수정 2015. 9. 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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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리즈가 빅리그 복귀전을 가졌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레다메스 리즈는 9월 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등판했다.

리즈는 이날부터 적용된 확장로스터에 이름을 올렸고 팀이 1-5로 끌려가던 6회말 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리즈는 지난 5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리즈는 첫 타자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지만 이후 아웃카운트 2개를 동시에 올리는 직선타를 유도해냈고 엘리안 헤레라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첫 이닝을 마무리했다. 헤레라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패스트볼이 구속은 시속 99마일이었다.

리즈는 스코어가 유지된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셰인 피터슨에게 8구 승부 끝에 시속 98마일 패스트볼로 삼진을 뽑아낸 리즈는 후속타자 스쿠터 제넷을 좌익수 뜬공, 조나단 루크로이를 우익수 뜬공으로 막아냈다.

2이닝을 피안타 없이 막아낸 리즈는 8회말 마운드를 호아킴 소리아에게 넘겼다.

한편 8회말 밀워키 공격이 진행 중인 경기는 밀워키가 5-2로 앞서있다.(사진=레다메스 리즈)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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