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의대 준비, "원래 꿈은 가수, 의사는 보험 삼아"
2015. 9. 2. 11:11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한승연 의대 준비가 화제다.
카라 멤버 한승연이 과거 의대를 준비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주목 받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첫 번째 여자게스트로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이어 인증이라도 하듯 영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MC 전현무는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느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을 꾼다.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의과대학 진학을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의대 준비, 엄친딸이 따로 없네”,“한승연 의대 준비, 못 하는게 뭐야?”,“한승연 의대 준비, 세상 혼자 다 사네”,“한승연 의대 준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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