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추신수, TEX 플레이오프 재건의 키"

뉴스엔 2015. 9.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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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MLB.com이 추신수를 호평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2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플레이오프를 향한 3가지 재건의 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MLB.com은 "7월16일까지만 해도 아메리칸리그에서 텍사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제외하곤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최하위였다. 그러나 6주 전부터 텍사스는 26승16패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메리칸리그 3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LA 에인절스와 3.5경기 차이가 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에는 4경기가 뒤져 있다. 7월16일까지 텍사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확률은 7.2%였다"며 암울했던 시기를 되짚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그런 텍사스를 2012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추신수를 언급했다.

MLB.com은 "추신수는 환상적이다"며 "7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529억4,000만 원)에 계약을 한 추신수는 발목 부상 등을 이유로 제 경기를 하지 못 했다"고 분석한 뒤 wRC+ 기록을 제시했다. wRC+는 타자의 득점 생산력을 점수로 환산한 지표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2015년 상반기 타율 0.221 출루율 0.305 장타율 0.385, wRC+ 86으로 통산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추신수는 이런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엄청난 시즌을 보냈던 추신수는 2013년 당겨 친 타구 비율 38.7%에서 지난 시즌 38.7%로 올랐고 올 시즌 전반기 47.8%를 기록했다. 이 비율이 하반기에 39%로 하락한 반면 타구 평균 속도는 90.05마일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 매체는 추신수가 8월31일까지 34경기 연속 출루를 했다는 점도 예로 들며 추신수의 wRC+가 신시내티에서와 유사한 155까지 올랐다는 사실도 신시내티가 기대했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사진=추신수)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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