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측 "카리스마 박세리, 집안에선 전혀 다른 모습"

뉴스엔 입력 2015. 9. 2. 09:30 수정 2015. 9. 2. 09: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세리가 숨겨진 반전매력을 공개한다.

골프여제 박세리가 SBS '아빠를 부탁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는 6일 방송을 통해 그동안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세리 부녀의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늘 필드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보여줬던 박세리가 집안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줘 깜작 놀랐다.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단언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던 기존의 부녀와는 달리 박세리 부녀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인터뷰에서 "우리 부녀는 친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아웅다웅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 그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아빠와 딸의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세리는 '살림의 여왕'이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집안일에 있어서는 똑순이로 돌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외출하고 돌아오자마자 바닥에 떨어진 먼지부터 줍는 모습은 여태껏 박세리에게 볼 수 없었던 장면.

여기에 제작진을 더 놀라게 한 건 바로 설거지였다. 한 번 할 때마다 아예 주방까지 청소하는 박세리는 가스레인지를 닦는 것은 기본 개수대 밑까지 꼼꼼하게 청소해 진정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박세리를 골프여제로 만든 아빠 박준철도 반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우람한 체격과 강한 인상으로 무뚝뚝한 아빠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평소 가족들과 외출하는 것을 즐기며 가족과의 대화를 중요시 여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뽐냈다고.

또다른 부녀사이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박세리 부녀의 새로 합류한 모습은 9월 6일 오후 4시 50분 '아빠를 부탁해'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박아름 jamie@

H양, 속옷벗고 남친과 음란터치..손가락으로 가슴을 '수치심도 없나' 유소영, 초민망 상반신 노출 '너무 심한 가슴보이기' 곧 벗겨질듯 女출연자 가슴-허벅지 안쪽 만지며 "부드럽고 말랑" 변태예능 홍수아, 자신감 넘치는 아찔 비키니 자태 '베이글녀의 정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큰 가슴골에 '유병재 신체반응'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