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딸 안고 물놀이 포착 '따뜻한 부성애'

정형돈이 딸을 안고 해수욕을 즐겼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9월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닮음"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정형돈과 그의 딸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가족은 하와이에서 최근 휴가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하와이 해변에서 딸을 안고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정형돈의 자상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한유라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정유주, 정유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오중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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