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립스틱 컴피티션이야

2015. 9.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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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빨강 입술, 핑꾸핑꾸 꽃분홍, 섹시한 누드톤까지. 각양각색 스타들의 립스틱 전쟁이 시작됐다. 과연 이 아름다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입술로 시선집중! 빨강 대결>

후보 1번 시에나 밀러 - 눈에 띄게 흰 피부에 입술은 피 빨강! 역시 레드 립은 시선 강탈하기 좋은 잇템이 아닐까? 거기에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섹시한 눈빛까지 장착한 그녀에게 높은 점수를후보 2번 테일러 스위프트 - 어머 저런 섹시한 롱드레스에 레드 립이라니. 요즘 한창 물오른 섹시미에 레드 카펫 포토존을 올킬 시키는 마성의 그녀. 넌 너무 예뻐~ 여자가 봐도 반하겠어!후보 3번 마리옹 꼬띠아르- 짙은 눈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꼬띠아르처럼 입술에 포인트를 주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을 단숨에 업 시켜줄 테니까.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준다면 섹시함은 덤

<여자여자해~ 핑크&코랄 대결>

후보 1번 리즈 위더스푼- 잘못 바르면 홍두깨 부인 고은애 될 수 있다는 분홍 립스틱을 완벽하게 소화한 위더스푼.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소녀 같은 모습으로 변신 완료. 분홍립스틱 너어~후보 2번 벨라 손- 오늘은 특히 더욱 여성스러워지고 싶다면 그녀의 코랄 립스틱을 주목! 단아함, 여성스러움, 거기에 화사함까지 추가 장착했으니. 남심 저격! 심장어택! 빵야, 빵야, 빵야후보 3번 제니퍼 로렌스- 러블리함의 끝판왕, 러블리함의 극치. 반짝반짝 빛나는 코랄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거기에 수줍은 미소까지 머금으니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 같다

<섹시미 증폭장치! 누드 대결>
후보 1번 켄달 제너- 섹시 보디 종결자 제너가 다리라인 드러낸 드레스에 매혹적인 누드립까지 바르고 나타났으니. 섹시함은 기본이고 우아함까지 느껴진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후보 2번 지지 하디드- 잘 나가는 대세들은 누드 립스틱을 바르는 걸까?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는 모델 하디드도 누드 립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누드 립, 섹시미, 성공적후보 3번 바바라 팔빈-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줄만 알았던 그녀가 누드 립을 바르니 180도 달라졌다. 눈빛까지 그윽하니 10초 이상 쳐다보면 그녀에게 제대로 빠져들어버릴 듯!
<입술이 다크해, 다크해! 어둠의 경기>
후보 1번 리타 오라- 한번 보고 두 번 봐도 진짜 보라색이다. 보라색 립스틱이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 있다니. 오라가 하면 보라색 입술도 좀비 같지 않고 섹시하다. 그녀의 도전정신에 박수를!후보 2번 코코 로샤- 마치 뱀파이어가 연상되는 그녀의 검붉은 입술. 가녀린 보디에 하얀 피부까지 더해지니 세상 둘도 없는 섹시 뱀파이어가 떠오른다. 신비로운 눈동자 색까지 완벽 조화후보 3번 케이티 페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맞춘 그녀. 입술까지 블랙 컬러를 선택했다. 올 블랙이라면 이 정돈돼야지~. 그녀를 다크함의 종결자로 임명합니다

Contributing Editor 강소정 Photographer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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