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응답하라1988' 촬영 모습 포착 "패션이 오묘해"

입력 2015. 9. 2. 07:46 수정 2015. 9. 2. 07: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가 '응답하라1988'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혜리는 흰색 티셔츠에 오묘한 색상의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다. 80년대 후반 패션을 재현한 것으로, 지금 시각에서는 촌스럽기 그지 없다.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 같은 드라마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내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fender@xportsnews.com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