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재벌설 해명 "제주도땅 4만8천평? 5명 조합원 소유"(택시)

뉴스엔 2015. 9. 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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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오세득 셰프는 9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제주도 땅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오세득은 자신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4만8천 평의 제주도 땅에 대해 "제주도는 땅값도 싼 데다 회사가 같이 운영했었다. 영농조합 회사였는데 조합원은 5명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세득은 "제주도에서 4만8천 평은 정말 작은 것이다"고 말했고, 오만석은 "그래도 한 명 당 만평이다"고 재벌의혹을 쉽사리 거두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오세득 셰프와 19년차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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