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남편과 아들 배경으로 찰칵 '행복한 가족'

뉴스엔 2015. 9.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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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9월1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은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빅토리아 뒷편으로는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장남 브루클린의 모습이 보인다. 빅토리아 베컴의 가족 사랑이 잘 느껴지는 사진이다.

한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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