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이주노, 측근 증언 충격 "현재 파산 직전의 상태.."
입력 2015. 9. 2. 01:22
[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사기 혐의 이주노
가수 겸 제작자 이주노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측근의 증언이 화제다.
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며 이주노는 지인 A 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피소됐으며,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이주노의 사정에 밝은 한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이주노의 상태는 파산 직전의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현재 집 월세도 못내고 있을 만큼 자금 사정이 나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고소인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린 것으로 알고 있다. 가령 A씨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B씨로부터 돈을 빌려 되갚는 형식으로 위기를 모면해왔다"고 덧붙여 심각한 채무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12년 9월 23살 연하의 박미리와 결혼해 지난 5월 셋째를 출산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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