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돌발질문 "마음의 문, 열려있나요?"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마음의 문, 열려있나요?"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선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마음의 문이 열려있냐구 물으며 눈길을 모았다.

1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방송됐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 윤예희의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와인파티를 끝내고 멤버들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소개됐다. 강수지는 "앞서 국진오빠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더니 '한사람 들어올 문은 열어놓았다'고 대답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수지는 "그 문은 잠겨 있나요. 아니면 열려있나요. 바깥에서 노크하면 오빠가 열어주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열려있다"고 대답했고 강수지는 "누가 와서 열었어요?"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멤버들이 누군가가 들어올수 있는 마음의 문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불타는 청춘'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