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귀국..손흥민 이적에 대해 "최고 대우 받고 이적 했으니 잘 할 것" 기대감 드러내

입력 2015. 9. 2. 00:33 수정 2015. 9.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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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귀국` [사진 중앙포토DB]
`기성용 귀국` [사진 일간스포츠]
`기성용 귀국` [사진 일간스포츠]

기성용 귀국…손흥민 이적에 대해 "최고 대우 받고 이적 했으니 잘 할 것" 기대감 드러내

'기성용 귀국'

'돌아온 캡틴'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A매치 출전을 위해 귀국을 했다.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경기를 마치고 오느라 다른 동료 들에 비해 하루 늦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기성용은 귀국 현장에서 간단한 인터뷰로 최근 손흥민의 EPL 합류에 대해 "아시아 최고 대우를 받고 프리미어리그에 이적했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독일에서 한 것처럼 EPL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며 손흥민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캡틴' 기성용의 귀국 함에 따라 축구 팬들은 "기성용 귀국 환영" "기성용 맨유전 때 보여준 만큼 해주길" "기성용 멋있다" 등의 반응과 관심을 보였다.

'기성용 귀국'
온라인 중앙일보
'기성용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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