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라미란, 속내 털어놓으며 눈물 펑펑

뉴스엔 2015. 9. 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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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노이슬 기자]

라미란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9월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 8회에서 라미란(라미란 분)은 이승준(이승준 분) 앞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미란은 영애를 배신하고 국촌시장 계약 건을 들고 낙원사로 들어왔다. 미란은 조덕제 사장(조덕제 분)의 총예를 받았지만 낙원사 직원들은 그런 미란을 곱게 보지 못했다.

우연히 승준이 옥상에서 미란의 전화를 엿들었다. 미란은 힘들다는 남편에게 "영애씨 배신하고 와서 사람 취급도 못 받고 있다. 그러니까 당신도 참아라. 어떻게든 버텨라"라고 말했다.

이후 승준은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미란을 발견했다. 미란은 "옥상에서 들은 이야기는 비밀로 해줘라. 사람들 입에 오르내기 싫다"고 말했지만 승준은 "사람들한테 말하면 이해해줬을 것이다"고 설득했다.

또 승준은 "사람들한테 면목없어서 더 날 세우지마라. 그냥 더 잘 지내봐라"라고 말하며 자신이 밉지 않냐는 미란에게 "따지고 보면 내 탓 아니냐. 내가 잘못해서 영자(영애)씨랑 라부장 짤린 것 아니냐"고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이에 미란은 영애를 배신하고 온 자신에 대한 속상함과 영애에게 미안한 마음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사진=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 캡처)

노이슬 ne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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