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아줌마 김희애vs재벌 손병호, 전쟁 막 올랐다

뉴스엔 입력 2015. 9. 1. 22:58 수정 2015. 9. 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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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희애가 김갑수 사건의 냄새를 맡았다.

9월 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10회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이 박동일(김갑수 분)과 강태유(손병호 분)의 사이에 뭔가 있음을 확신했다.

박동일은 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강태유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수감생활을 했다. 그러나 강태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박동일의 딸은 사망했다.

박동일은 강태유의 죄를 묻기 위해 치밀한 작전 아래 납치를 감행했다. 강태유는 "복수는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다. 사람 죽인다고 뭐가 달라지냐. 영양가없는 복수하느니 건수 잡아서 남은 인생을 즐기는 것이 아름답다"고 조롱하며 반격했다. 강태유는 2명을 살해, 박동일에 총상을 입히고도 피해자의 껍데기를 쓰고 병원에 드러누웠다.

최영진은 강태유와 박동일 관계에 의문을 품고 조사를 했다. 그는 팀원들에게 "강태유 조사 해봐라. 구린 부분이 있다"고 지시했다. 조재덕(허정도 분)은 "검찰이면 몰라도 우리가 나서기엔 강태유는 사이즈가 너무 크다 "고 반발했다. 아줌마 형사 최영진과 재벌 강태유의 대결 의 막이 올랐다.

한편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촉 좋은 형사 아줌마 최영진의 동분서주 활약상과 애환을 담아낸 드라마로, 오늘날 워킹맘들이 직면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김희애 김민종 이다희 손호준 이기광이 출연한다. (사진=SBS '미세스캅' 10회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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