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바보 서지니"..이서진·홍석천, 돈독한 우애

이서진·홍석천, 돈독한 우애

[TV리포트=홍의석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이서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마이스윗 삼시세끼 주인님이 떴다. 옥순봉 지킴이 이서진과 조카 앨리 약속 지키러 마이스윗에 등장"이라며 "바베큐피자, 봉골레, 소고기볶음밥, 마이타이에서 공수한 조개커리와 얌운센샐러드 디저트로 마이링까지 옥순봉에서 못 먹인 이탈리안과 태국음식을 과하게 포식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고잉홈. 다이어트는 오늘 하루 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카 바보 이서진 훌륭한 아빠가 될 준비가 충분히 돼 있는 하하하하 즐거운 저녁 한 끼 옥순봉 식구는 서울에서 봐도 정말 반갑다. 택연아, 광규 형, 나 피디 얼릉오세요. 보고싶어요. 하하"라고 삼시세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카와 함께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이서진과 함께 만남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묻어나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돈독한 우애가 돋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2'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