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자체 제작 콘텐츠 사업 검토".. 넷플릭스 대항마?

김지훈 기자 2015. 9. 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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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라이어티 , "애플 독자적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검토..미국 영화업계 임원과 초기 협의"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미국 버라이어티 , "애플 독자적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검토…미국 영화업계 임원과 초기 협의" ]

미국 애플이 독자적 동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뛰어들 것을 검토하고있다고 미국의 영화 연예전문매체인 버라이어티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애플이 내년 자체 제작 동영상 서비스를 출범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몇 주 간 미국 영화업계의 임원과 인테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의 가능성을 초기 단계로 협의했다.

애플은 온라인 스트리밍용 장편 콘테츠를 생산 개발 제작하는 부문을 설립하려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애플은 이 같은 콘테츠를 통해 미국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에 대항하려는 의도로 관측된다.

애플은 몇달 안에 관련 직원의 채용도 시작할 전망이지만 제작 대상이 TV시리즈인지 영화인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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