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코알라처럼 매달린 막내딸 안고 '미소 활짝'

뉴스엔 입력 2015. 9. 1. 15:21 수정 2015. 9.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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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베컴이 막내 딸을 안고 공항에 등장했다.

8월31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베컴 가족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네 자녀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있는 LA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베컴은 특히 막내 딸을 품에 안은 채 한시도 놓지 않아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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