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오정연 '프리선언에 더 과감해진 패션'

한혁승 입력 2015. 9. 1. 14:07 수정 2015. 9.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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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오정현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숏커트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참석해 사회를 봤다.

이 프로그램은 손오공(이수근), 사오정(은지원), 저팔계(강호동), 삼장법사(이승기)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 8월초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출국해 4박 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신서유기'는 지난달 27일 중국 텐센트社와 포털 사이트 QQ.com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독점 공개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청자 공략에도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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