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정연, 단상 뒤에 숨겨놓은 '화려한 뒤태'

[헤럴드 리뷰스타=민은경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해 진행을 하고 있다.

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의 의기투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 8월초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출국해 4박 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저팔계' 강호동, '삼장법사' 이승기, '사오정' 은지원, '손오공' 이수근까지, '서유기'의 캐릭터를 하나씩 맡은 4명의 출연자들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과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예능 최강 멤버들과 오랜만에 힘을 합친 나영석 PD는 <꽃보다>시리즈 등 기존 여행콘셉트와는 다르게 여행에 게임쇼를 접목한 새로운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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