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탬파베이 1차 콜업 명단 제외

김재호 입력 2015. 9. 1. 12: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이학주(25)가 트리플A에서 남은 시즌을 치른다.

이학주는 1일(한국시간) 현재 소속팀이자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램 불스가 발표한 1차 콜업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는 한국시간으로 2일부터 25인에서 40인으로 선수 가용 인원을 확장한다. 이 기간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던 선수들이 일부 팀에 합류한다.

이학주는 트리플A 남은 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MK스포츠 DB
탬파베이 40인 명단에 포함된 이학주는 메이저리그 콜업을 노렸지만, 1차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트리플A에 남게 됐다. 트리플A는 오는 7일까지 시즌이 진행되는데, 이 시즌이 끝나면 추가 합류자가 나올 예정이다.

탬파베이는 1차 콜업 대상자로 투수 맷 무어, C.J. 리펜하우저, 커비 예이츠, 3루수 리치 쉐퍼, 외야수 미키 마툭, 포수 루크 말리를 올린다. 이중 말리는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올라오게 된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