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1일, 김일중 사표 수리..녹화분은 예정대로 방송"
신나라 입력 2015. 9. 1. 11:23 수정 2015. 9. 1. 11:23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나운서 김일중이 1일자로 친정 SBS와 이별했다.
SBS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TV리포트에 "오늘자로 김일중의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김일중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좋은아침' '백년손님-자기야'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하차하게 됐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까지 녹화해 놓은 김일중의 방송분은 해당 방송 날짜에 맞춰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일부터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좋은 아침' MC를 맡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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