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in golf]개인형 스윙분석기 '스윙톡' 국내 출시 外

유인근 입력 2015. 9.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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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스윙분석기 ‘스윙톡’ 국내 출시
㈜골프존유원홀딩스(대표 김영찬)는 개인형 스윙분석기 ‘스윙톡(SwingTalk)’을 국내에 출시, 판매를 시작했다. 스윙톡은 골퍼 스스로 스윙을 분석하고 연습할 수 있는 ‘골프스윙 분석 장비’이다. 지난해 12월 북미 시장의 온라인 마켓에 출시한 이후 호평을 받으며 계속 판매되고 있다. 스윙톡은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주요 정보인 템포, 헤드스피드, 임팩트 시 클럽 방향 및 각도 정보 등을 분석해주며, 특히 템포와 헤드 스피드를 음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스윙할 때마다 번거롭게 스마트폰을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없는게 특징이다. 또 어드레스, 백스윙, 탑, 다운스윙, 임팩트의 주요 구간에서의 스윙 궤적과 각도 등의 상세한 분석을 앱을 통해 직관적으로 체크해 볼 수도 있다. 스윙톡은 드라이버부터 퍼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클럽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퍼터의 경우 별도 UI를 통해 상세정보를 제공해 준다.
◇볼빅, 컴투스와 ‘골프스타’ 제휴 프로모션 진행
㈜볼빅(회장 문경안)이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의 글로벌 인기 게임 ‘골프스타’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 24일(목)까지 약 1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스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실제 볼빅 골프공을 만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모드에 상관없이 게임 내 볼빅 골프공을 사용해 9홀 이상 라운딩을 진행하면 이번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 주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발, 총 100명에게 볼빅에서 만든 골프스타 기념 골프공을 선물로 제공한다. ‘골프스타’는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리얼 3D 모바일 게임이다. 2013년 출시 직후 전세계 43개 국가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누리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최대 비거리 자랑하는 ‘그레이트 빅버사’ 출시
캘러웨이골프는 첨단 테크놀러지와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된 ‘그레이트 빅버사(GBB: GREAT BIG BERTHA)’를 출시했다. ‘그레이트 빅버사’ 클럽은 켈러웨이골프가 매 해 천명 이상 골퍼들의 클럽 피팅을 하면서 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거리 관련 연구조사를 토대로 개발한 제품이다.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기 위해 클럽 무게를 경량화하고 R-MOTO 기술을 적용했다. 티타늄보다 가볍지만 더욱 강한 복합 소재인 ‘포지드 컴포지트(Forged Composite)’로 크라운을 만들어 여유무게를 최대한 확보했다. 그 여유 무게를 활용하여 솔 부분에 약 5g의 고정식 웨이트를 배치하여 무게중심과 스핀양을 낮추어 최상의 탄도와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반발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R-MOTO 기술을 더욱 진화시켜 페이스를 얇게 만들었다. 또 사이드 스핀을 약 400RPM 줄여 볼을 똑바로 보낼 수 있으며 방향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비거리도 약 18야드까지 늘어난다. ‘그레이트 빅버사 페어웨이 우드’는 한층 발전된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Hyper Speed Face Cup)기술이 페이스에 적용되어 강력한 비거리를 보장한다. 가격은 드라이버 63만원, 페어웨이 우드 43만원이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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