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멤버들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눈물 '오구오구'(어느멋진날)

뉴스엔 입력 2015. 9. 1. 08:34 수정 2015. 9. 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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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희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혜리는 8월 31일 방송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5회에서 멤버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놀라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혜리는 앞서 게임에서 지면서 벌칙으로 밤중에 편의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사실 이건 벌칙이 아니라 혜리가 자리를 비우게 하고 그동안 깜짝 파티를 준비하려는 멤버들의 노력이었다. 이를 전혀 몰랐던 혜리는 호텔 방에 돌아와 짧은 시간 만에 꾸며진 파티 현장에 놀라 눈을 휘둥그레 떴다.

민아는 "바나나보트서부터 죽을 뻔했다. (소진)언니 왕 시키려고"라고 말했고 소진 역시 "너 11시 30분에 편의점 보내려고"라며 혜리가 게임에서 진 게 모두 계획된 것임을 밝혔지만 혜리는 사실을 들은 후에도 어리둥절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혜리는 "외국에 와서 생일 그냥 지나갈 줄 알았는데"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울먹이는 혜리를 보며 소진은 "애는 애구나. 생일 그냥 지나갈 줄 알고 걱정하고"라며 달랬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하나같이 "감동이었어? 오구오구"라고 혜리를 달래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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