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도연 "8년 '개콘' 이적 제안에 밤새 고민"

뉴스엔 입력 2015. 9. 1. 06:53 수정 2015. 9. 1. 06: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강보민 기자]

장도연이 '개그콘서트'를 떠난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결정 장애'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장도연은 "남한테 물어봐도 그 결정을 받아 들이냐는 나의 결정 아니냐. 결국 끝으로 가보면 그것도 본인의 몫이다"고 말했다.

이후 장도연은 "개그콘서트를 8년 정도 해오다가 (방송사를) 옮길 마음이 있냐고 제의가 왔다. 그때 당시 주위 반응은 반반이었다. 지금 가면 미친 거 아니냐는 말도 들었다. 처음엔 밤낮을 새면서 정말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촉에 의해서였는지 안 갈 이유가 뭐가 있지라고 생각할 때 선뜻 답이 안 나오더라. 어찌됐든 내 결정이기때문에 누굴 탓할 것 없이 계속 노력하고 만족하는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손예진 닮은꼴女 류아진, 성인영화 충격 정사신 '자동차 안에서..' 女배우 60명 육체관계 영상 유출 충격 '사진이 아직도..' 수치스럽다 한예슬, 초민망 가슴노출..탐스런 가슴 만지며 "빨리 주물러줘" '우결4' 새커플 김소연♥곽시양 예고편 등장 '최초 계약부부' '마리텔' 박지우 미모의 댄스파트너 알고보니 아내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