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추석 열차표 전쟁, 홈페이지·현장서 예매
김장훈 2015. 9. 1. 06:32
[뉴스투데이]
◀ 앵커 ▶
올해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경부선, 내일은 호남선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김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6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한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추석 열차표 예매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는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오늘 예매할 수 있는 노선은 경부선과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경의선, 동해남부선 등이고, 내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표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당 최대 12장까지 예매가 가능하지만, 스마트폰 앱과 자동판매기를 통해서는 예매가 불가능합니다.
예약한 승차권은 모레인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열차표는 대기자에게 제공됩니다.
또 예매가 되지 않은 열차표는 모레 오전 10시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장훈입니다.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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