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유소연, 세계랭킹 4위-김세영 12위 유지

뉴스엔 2015. 9.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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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유소연이 세계 랭킹 4위를 유지했다. 김세영도 세계 12위를 지켰다.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월3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6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시즌 19번째 대회 '201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3년 만에 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31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서 평균 6.68포인트로 4위를 지켰다.

유소연은 특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2번 홀(파4)에서 18미터의 거리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유소연은 "퍼트에 성공해서 소리를 질러 본 적이 몇 번 안 된다"고 자신도 놀랐다는 듯 우승 소감을 밝히며 "여기서 우승해서 좀 더 자신감을 얻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우승이 나에게 행운을 줬으면 좋겠다. 계속 우승에 가까운 경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3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김세영(2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랭킹 12위를 유지했다.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평균 13.01점으로 12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달렸고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는 11.14점으로 2위를 계속 지켰다. 스테이시 루이스(30 미국)는 그대로 3위다.

김효주(20 롯데)도 전주에 이어 5위에 자리했고 수잔 페테르센(34 노르웨이), 렉시 톰슨(20 미국), 펑샨샨(26 중국), 전인지(21 하이트진로)는 6위부터 9위까지 순위를 기록했다.

양희영(26)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8 스웨덴)를 끌어내리고 10위에 올랐다.

한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이보미(27 코카콜라재팬)는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5위에 자리했다.(사진=위부터 유소연(KLPGA 제공), 김세영, 이보미)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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