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커다란 입술'을 입고 등장

박지혜 입력 2015. 9.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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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s)가 열렸다.

이 시상식은 미국의 음악 방송 전문채널 MTV가 매년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자리다.

이날 MTV VMA에는 퍼렐 윌리엄스와 칸예 웨스트, 테일러 스위프트 등 팝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후보에 올랐던 총 10개 부문 중 화려한 출연진으로 인맥을 자랑했던 ‘배드 블러드(Bad Blood)’로 ‘올해의 뮤직비디오(Video Of The Year)’, ‘최우수 콜라보레이션(Best Collaboration)’ 부문을,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로는 ‘최우수 팝 비디오(Best Pop Video)’, ‘최우수 여성 비디오(Best Female Video)’를 수상하는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최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2015 MTV VMA’에는 미국 데뷔를 앞둔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씨엘이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씨엘은 시상식이 끝난 뒤 제레미 스캇과 아디다스가 주최한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이기 아젤리아, 데미 로바토 등 뮤지션들과 함께 어울렸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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