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케네디 암살사건 소개 "음모론 많다"

오세림 2015. 8. 3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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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케네디 암살사건을 소개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전 대통령 존 F.케네디의 암살에 대해 밝혔다. 그는 여러가지 음모론이 있다며 FBI 개입설, CIA개입설, 마피아 개입설 등에 대해 밝혔다.

이에 니콜라이는 마피아 개입설을 믿는다고 밝히며 “오즈월드 죽인 사람이 잭 루비라고 있다”며 “마피아와 관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마피아가 시킨게 아닐까”라는 의심을 제기했다. 이집트 대표 새미는 “저희는 이스라엘이 관계가 있다고도 생각한다”며 케네디가 핵사찰 이후 살해됐으며, 그 결과로 이스라엘이 이득을 보게 됐다며 이스라엘이 크게 보고 암살을 지시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어 장위안은 20년 마다 한 번씩 사람이 죽는다는 이집트 원주민의 저주를 언급했다. 장위안은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직업이 미국 대통령이라는 말도 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서프라이즈’에 나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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