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선선·한낮 더워..영동·남부 비

오인수 2015. 8. 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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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아직 덥기만 한데요, 그래도 습도가 낮아져서 밤이 되니 금세 또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부지방으로 점차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지방도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는데요.

따라서 내일 새벽무렵이면 이렇게 대부분 남부와 영동에 비가 오겠고요, 비는 남부지방은 밤이면 그치지만 동해안지역에선 모레 새벽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남해안에 30~ 80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고 영동과 남부, 충북남부 5에서 많게는 40정도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상도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기도 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껴 있고 강원영서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구름만 많이 끼겠지만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밤에는 그치겠고요, 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22도, 대구는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서울이 30도까지 오르지만 대구는 25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소식이 잦은데요.

목요일과 주말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요, 비와 함께 낮기온도 갈수록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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