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그 자체가 되어야 살아남는다
과학의 흐름은 기술과 산업의 흐름으로 나타나고 마침내 생활과 문화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과학의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스웨덴의 언어학자, 경제학자, 물리학자인 스베커 요한슨은 소프트웨어 봇으로 1일 최대 1만 건을 위키피디아에 올린다.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 데이터 생성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머잖은 장래에 인간의 데이터 생성량을 능가할 전망이다.
인공지능의 학습속도는 사람보다 훨씬 빠를 것이다. 사람이 20년 동안 배우는 학습량을 기계는 몇 주 만에 배울 것이다.IBM의 왓슨은 2억 장의 자료를 3초 만에 파악하고 답을 제시할 수 있다. 이미 의료와 금융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퓨처 어드바이저는 순식간에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애널리스트를 통해 개인 금융자문을 저렴하게 제공한다.최첨단 기술의 가속적인 발전으로 파괴적인 혁신이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꾸물거리다가는 파괴되고 말 것이다.
변화에 대한 대응을 넘어 변화 그 자체가 되기도 해야 한다. 현재의 안정을 굳히기보다는 미래의 자리를 선점해야 한다.
콘텐츠: 김종춘 불패경영아카데미 대표
콜라보: 박희애 불패경영아카데미 디자인PD
김민주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박현덕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곽동훈 “잡job아라 미래직업 100″ 저자
박승호 “잡job아라 미래직업 100″ 저자
글/테스트22미래경영관측소 clev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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