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12세 연상 모델 남친과 데이트 포착 '자유로운 연애'

뉴스엔 입력 2015. 8. 31. 17:01 수정 2015. 8. 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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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다코타 패닝이 모델 남자친구 제이미 스트라찬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8월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21)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12세 연상 모델 남자친구 제이미 스트라찬(33)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한 유명 모델이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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