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WC 4강 '팀2002', 풋살경기장 건립 2억 전달
2015. 8. 31. 13:44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인 '팀2002'는 31일 오전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실내 풋살 경기장 건립을 위한 조인식을 열어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드래곤즈 골키퍼인 김병지 팀2002 회장을 비롯해 상주 상무 박항서 감독, 수원 삼성 최성용 코치, 서울 이랜드 최태욱 코치 등이 참여했다.
안성시 풋살경기장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안성시 체육공원 내에 건립되며 오는 12월 준공된다.
김병지는 "큰 금액을 뜻 깊은 곳에 기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돼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해 안성시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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